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선술집 난투/블랙하트 선장의 보물 상자 (문단 편집) == 직업별 안내 == *도적 직업 카드로 해적이 있을때 +1/+1을 얻는 암거래상이 있다고는 하지만 필드 장악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문제. 거기에 보통의 경우 필드 정리를 단검들고 몸으로 받아내는[* 그렇긴 해도 이 난투에서는 가장 많이 벌어지는 싸움이 2/3 해적끼리의 싸움이라 1 데미지를 주는 영능이 유용한데, 도적은 한 번 써도 두 번 때릴 수 있으므로 체력 걱정만 빼면 다소 유리하긴 하다.] 도적 입장에서는 힐카드의 체력 수급도 여의치않고 키카드를 모아 콤보 킬각을 노리기도 힘든 이런 난투에서는 영 힘을 못쓴다. 어떻게든 기름을 손에 쥐고 이걸 이용해 상대의 예상범주를 벗어난 콤보 킬각을 만들어내는 정도가 그나마 가장 희망적인 운영. 다만 제압기가 부족한건 상대편도 마찬가지인만큼, 카드를 잘 모아서 벤클리프를 등판시키면 빅엿을 먹일 변수의 여지는 있다. *주술사 직업카드가 대체로 필드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그놈의 과부하로 인해 자기 자신도 다음 턴의 운영이 꼬이므로 카드 선택과 과부하 카드의 배분 순서가 일반 게임보다 몇 배는 중요하다. 초반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필드를 꽉 쥐고, 상대가 내미는 후속타들을 어떻게든 잘 막기만 하면 된다. 초반에 불토/토템골렘/토템지기/늑정 등을 활용해서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고, 모래망치 주술사와 질풍을 이용해 딜넣을 상황을 짜둔 후 블러드가 나오면 당첨. 알아키르가 꽤 강력하다는 것도 장점. *마법사 초반 해적의 2공격력에 영능 하나를 얹어주면 깔끔하게 해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마나 소비량을 조금만 주의하면 손쉽게 필드 장악이 가능하다.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을 손쉽게 제압할 변이/화염창 등과 직접적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는 화염구/불작 등 강력한 번카드가 많아 주문카드도 쏠쏠하다. 심지어 에테리얼들도 쉽게 잡히는터라 패수급도 원할한 편. 쉽게 불기둥을 뽑아오다 보니 필드를 빼앗겨도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여러 비밀도 상황에 따라서는 유효한 편. 거대 화염전차도 드로우 페널티가 전혀 없이 7코 7/7의 기계 시너지 하수인으로 던질 수 있는데다가, 안토니다스와 로닌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직업 전설이라 초중후반 어디에도 크게 하자없이 균형이 잡혀있어서... 손패로 나오는게 엉망진창이 아닌 이상은 어떻게든 끌어나갈 수 있기에 강캐로 분류된다. *흑마법사 흑마의 장점인 빠른 드로우로 덱을 압축해서 운영하는 플레이는 적어도 이번 난투에서는 절대 무리. 따라서 영능으로 땡겨오는건 자기 체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필드에 힘을 실어줄 때에나 하고, 기본적으로는 발견으로 나오는 카드에 의존해서 싸워야한다. 번카드나 초반 시너지 하수인을 쥐어서 최대한 초반에 필드를 잡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이후 드로우를 맞춰서 내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해적을 땡겨와서 필드 주도권을 놓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게 포인트. 후반부까지 주도권을 잡고있다면 말가니스, 자락서스를 내는 순간 이겼다고 보면 된다. *전사 마격이나 으깨기같은 단일대상 제압기가 있고 필드도 정 불리하면 난투나 벌목기 톱니를 던져서 어찌어찌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려고 발악은 할 수 있다지만, 필드 장악은 즉발 딜카드의 바리에이션도 적다보니 상당히 어렵다. 강철의 거대괴수가 반고자나 다름없는 것도 고통. 능동적인 필드 컨트롤은 힘든 편이라는걸 수긍하고 교환비가 우수한 카드들이 잔뜩 잡히길 기대하거나 혹은 역전 카드를 쥐어놓고 타이밍을 재는 수밖에 없다. 이때도 가드 올리면서 한없이 버티는 플레이보다는 어쨌든 필드를 완전히 내주지는 않는 정도로 유지하는게 포인트. 그래도 직업 전설인 그롬/바리안 등을 활용하면 분위기를 역전시킬만한 상황은 오니 끈질기게 버텨보자. *성기사 비밀 콤보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고, 무기가 없으니 전사와 같은 이유로 운영 난이도가 급증한데다가, 영능인 신병은 해적 등쌀에 밀려 초반에는 사실상 봉인이나 마찬가지라 핸드와 드로우만 가지고 싸워야한다. 예외적으로는 첫 카드에 볼바르가 나와서 공격력을 차곡차곡 쌓는 경우 정도가 있겠지만, 애초에 그 정도 운이면 뭘 해도 안 될리가 없으니... 그래도 전사보다는 나은 이유는, 비밀이 초반에 잘뜨면 필드를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는데다가 법규맨을 위시한 하수인 제압도 전사보다는 수월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잘 버티기만 하면 중후반부턴 분위기를 빠르게 반전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필드 장악을 했다면 어떻게 유지할지, 대등하거나 불리한 필드라면 언제부터 반전을 꾀할지를 잘 재야한다. 다만 첫 난투때만 그랬고 이후부터는 울다만이나 멀록기사 등 강력한 직업 카드들이 꽤나 늘어나서 그렇게까지 하위권은 아니게 되었다. 적어도 전사보다는 훨씬 좋다. *사제 체력 회복을 통한 강력한 필드 유지력은 투기장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장한다. 무엇보다 직업 특성상 상황 제어에 유리한 직업 카드가 많아서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침묵과 대무를 이용한 도발/특수능력 하수인 차단, 천정내열로 폭탄딜 만들기, 저코스트 하수인 전개를 엿먹이는 교회누나, 필드 정리가 힘들거같으면 신폭과 빛폭탄, 고코스트 강력 하수인이 나오면 어둠의 권능:죽음으로 즉사시키던 교화로 베껴오던 정신지배로 훔쳐오던 아무튼 방법은 많다.[* 공격력 4의 하수인에게 축소술사+교회누나의 악랄한 콤보도 건재하다.] 어둠의 권능은 그때그때 뽑아쓰고, 파헤쳐진 악은 상대방이 뽑을 일도 없으니 제압기도 강력하다. 생매장의 경우 상대 하수인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침묵+암살로 완전히 못쓸 수준은 아니다. 하다못해 생각 훔치기도 확정으로 2/3 해적 두 개를 뽑아오니 궁여지책으로 쓴다면 잠재력이 아주 없진 않고. 제압기도 강력하다 보니 필드를 잡으면 질 일이 거의 없다. 유일하게 덜 쓸만한건 심리조작 정도. 전설 하수인도 볼진의 생명력 교환으로 시작해서 페일트리스의 필드 어그로, 벨렌을 이용한 터무니없는 킬각[* 벨렌 두 마리가 필드에 살아있을때 정신분열이 잡히면 한 방에 명치에 -20이 박힌다. 입하스같아보이지만 상대가 사제의 벨렌을 제때 치워주지 않을 경우 이런 일이 굉장히 흔하게 발생한다.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벨렌이 둘이 살아있으면 2코에 8힐씩 들어간다.] 등. 다만 너무 바리에이션이 많다보니 현재 상황에 쓸모없는 카드만 잔뜩 쥐느라 손과 필드가 꼬이는 것도 쉽다는게 함정. 결국 핵심이 될 카드를 미리 얻어놓고 게임을 크게 보면 후반에는 이기게 된다. *사냥꾼 영능이 필드전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게 전사와 비슷하게 발목을 잡지만, 상대에게 2점 딜을 꽂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사와는 매우 다르며 또한 효용성이 좋다. 상대 또한 도발이나 회복 카드가 제때 떨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필드 장악과 명치 러쉬를 줄타기하며 가급적 빠른 템포로 끝장을 보는 편이 수월. 직업 카드 구성이 초반 딜교환에 수월한 번카드, 사바나 사자를 위시한 중반전 하수인들, 왕 크루쉬같은 후반전 피니셔까지 상당히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필드 싸움과 타이밍 러쉬는 다른 직업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돌냥보다는 좀 더 자주 그리고 섬세하게 필드 딜교환을 해줘야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명치로 귀결되는건 변하지 않았다. 빠르게 핸드가 비는 난투라서, 카드가 잘 안나오면 다른 직업보다 광속으로 카드가 증발(...)한다. *드루이드 영능이 법사와 마찬가지로 필드 정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카드 구성이 필드전도 튼튼하게 받쳐주기에 뚜렷한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자군야포]]에서 자군이 너프되었지만 하수인 조금만 전개하고 야포만 얹어줘도 필드 장악이나 깜짝딜은 확실하다.[* 자군 너프 전에도 자군은 잘 안잡혀도 야포만으로도 무시무시했다.] 후반전을 기대하고 초반부터 고코스트 하수인을 모아둬도 영능과 주어진 해적들만으로도 초반 필드전에 크게 하자가 없고, 중반전용 4-6코만 모아서 전개해도 응수타진을 강요하니 손해볼게 없고... 자신이 어떻게 운영할지 선만 확실히 그어두면 게임 내내 상대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 수 있다. 손패가 계속 엉뚱한게 잡혀서 말리는 경우엔 답이 없지만, 이 경우는 애초에 뭘 해도 망하는거라 드루이드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뽑아봐야 해적이라서 자연화의 페널티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재활용은 드로우가 거의 불가능한 난투 특성상 침묵+암살, 즉 거의 이 난투 생매장 급이 된다. 물론 상대가 필드를 잡으면 제압이 다소 힘들어서 키카드를 뽑아쓰는 상황이 생기니 주의. 독성 씨앗도 믿을건 못 된다. *악마사냥꾼 비용 1인 영웅 능력으로 인해 다른 직업들보다 상대의 2/3 해적과 이득 교환하기 쉽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직업카드 중 답이 없는 쓰레기카드가 없다. 더해 초 고밸류 사기카드도 매우 많아 다른 직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